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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엔딩 크레딧이 흘러가면서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를 주는, 아이가 모유를 먹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러한 존재에 대한 사랑이 일본의 장인정신의 결정적인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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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뽀뽀’는 미리 치밀하게 계산된 줄거리를 관객들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의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관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우리가 늘 보던 방식이 아니므로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이 떠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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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자 했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해당 영화에서 보여주는 7인의 사무라이들은 당시 앞으로 일본의 정치가들이 지행해야 할 목표이다. 간략하게 예를 들면, 지도력이 있고, 현명한 전략가인 간베이, 누구보다 능력이 있는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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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심도 깊은 연기에 대해 갈채를 보냈으며, 이토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를 본 것에 대한 기쁨으로 하루 종일 웃고 지냈다. [장애극복][감동적영화][일본영화]뷰티풀마인드+1리터의눈물+박사가사랑한수식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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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사』, 1997
에릭 바누 지음, 이상모 옮김,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사』, 다락방, 1993
요모타 이누히코 지음, 박전열 옮김, 『일본 영화의 이해』, 2001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센터 프리즘 엮음, 『영화운동의 역사』, 서울출판미디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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