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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벌써 나온지 5년이나 된 애니메이션이지만 스토리와 구성은 아직도 유효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예쁜 엔딩송 \"바람이 되어\"가 흐를땐 가슴 설레이는 자신을 보면서 흘러 가버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나름 잔잔한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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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영상미를 한껏 살린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신비감과 역동감은 애니메이션 속에 잘 녹아들어 있지만 이것에 신경을 많이 쓴 나머지 주제를 잘 살리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모리타 히로유키감독이 아직 신예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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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념하고, 뒤만을 돌아보면서 후회 했던 나.
고양이처럼 온종일 자고 먹고 놀기만 하는 인생을 부러워하고 있었던 나에게 이 영화는 이렇게 말했다. 「Boys, be ambitious!!」 1. 고양이의 보은 장면 번역
2. 단어 및 등장인물 설명
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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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지 못하는데서 오는 아쉬움일 수 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속에서의 하루의 평범한 고민과 고양이와 대화를 하는 천진난만함에서 하루의 깨달음뿐만 아니라 나 역시 무언가 되는 일 없이 괜히 후회만 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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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미국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한국 애니메이션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름대로
의 노력과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나라와는 다 른 색다른 구성과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일 본의 영향을 받은 댓가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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