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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에서 민중적 정신을 배우고 현재에서 의식의 성장을 이루어 미래에는 차별과 제약을 뛰어넘는 행동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우리는 잊혀 지거나 사라진 이야기를 다시 찾아가는 여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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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중심으로
(1) 원인을 찾지 못한 수난
(2) 육체적 고통
(3) 공동체 해체
(4) 해학적 요소
(5) 한으로 승화
3. 슬픔의 시대라고 같이 묶을 수 있는 이유
Ⅲ. 비극의 시대
1. 현대에 끝나지 않은 비극 -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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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씨앗을뿌리는사람
○ 해독한의원(2007), 내 몸을 살리는 해독, 느낌이있는책 Ⅰ. 서론
Ⅱ. 몸 속(신체 속)의 폐
Ⅲ. 몸 속(신체 속)의 신경계
1. 중추신경계
1) 뇌
2) 척수
2. 말초신경계
1) 자율신경계
2) 체성신경계
Ⅳ. 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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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그들이 끊임없이 걸어오는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을 이끌어내 새로운 세계를 이루는 것이 영화이며 노래이며 소설이기도 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의 글쓰기는 결국 이미 사라진, 지금 있는, 앞으로 탄생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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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거나, 혹은 오줌독의 위치에 있더라도 나도 한번쯤 종소리를 울릴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은 마음이 힘들 때 위안이 될 것입니다.
희망은 인생이 잘 풀리는 누군가가 아니라 삶이 힘들고 지친 우리가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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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계층을 다양한 시각으로 묘사하고 있다. 다가올 내일의 『춘향전』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고 시대와 역사를 관통하는 새로운 문학의 장르로 꽃피우기를 기대한다.
* 참 고 문 헌
김수연, 『완판본 춘향전의 인물연구』,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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