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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입면(Le Facade Livre) : 자유로운 입면의 건축원리는 독립되어 구상된 원리라기보다는 이상의 네가지 원리의 준수에 뒤따르는 조형상의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 이같은 입면의 구상원리는 미스의 경우처럼 완전한 유리 상자를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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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평면
수평띠창
자유로운입면 Le Corbusier (1887~1965)
The Villa Fallet(팔레트 주택)
The villa savoye(사보아 주택)
Unite d’Habitation
(유니테 따비타시옹)
Notre-Dame-Du-Haut chapel
in Ronchamp (롱샹성당)
The Monastery of La Tourette
(라 투레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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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평면구조 때문에 자유로운 입면 구성의 시작점이 된다. 외측 기둥에서 떨어져서 바닥판이 외부로 돌출되면 외벽은 구조를 떠나서 자유로워진다. 그렇게 되면 그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가로로 긴 수평 띠창을 가능하게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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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기둥으로 바뀌어 나간다. 사보아 주택의 옥상 정원은 위니테 다비타시옹의 옥상처럼〈빛 아래의 입체 배열〉로 확장되며, 이 주택의 기하학적으로 한정된 자유로운 입면은 롱샹 예배당(1954)의 서로 다른 네 개의 입면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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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평면 (구조의 벽에서 벗어났다.)
사보아 주택 평면그리드 형태
르꼬르뷔제는 평면에 그리드를 사용하여 조금더 구획을 손쉽게 정확하게 나눌수 있었다. 하지만 리차드 마이어는 이를 뛰어넘어 입면까지 그리드를 활용하였다.
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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