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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교육기관도 존재했다.
2. 사학
1) 서원을 들 수 있다
서원은 중등(부분적으로는 고등) 정도의 사립 교육기관으로 그 기원은 중종 때 풍기군수 주세붕이 안향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에서 비롯되었다. 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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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통한 힘의 축적을 조화시킨 민족종교로 정착시켰다. 넷째, 많은 불교의 문화유적을 후세에 남겨 민족문화의 창달과 계승으로 한민족 문화의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2. 잡학교육
삼국사기 직관지 국학조에 산학(算學)박사 등의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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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형성과 발달
나) 잡과 교육의 형태
1) 역과교육(譯科敎育 : 外國語敎育)
2) 의과 교육(醫科敎育)
3) 무과 교육(武科敎育)
4) 율학 교육(律學敎育)
5) 산학 교육(算學敎育)
6) 자학 교육(字學敎育)
7) 유학 교육(儒學敎育)
8) 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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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으로서 기능은 쇠퇴 문묘에 제사지내는 기능만 남게 됨.
기술교육기관
유학 이외의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예와 생산 기술을 가르치는 곳으로
잡학교육과 공장교육으로 나눌 수 있음.
=> 천시하는 직종이라서 중인이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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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뿐만 아니라 잡학교육을 위하여 京外에 교수관을 설치하였으나 譯學敎育을 위한 교수관의 설치에 관한 기록은 고려전기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고려전기의 譯學이 집권체제의 확립과정에서 雜學으로서의 독립한 학문체계를 갖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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