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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루저loser의 얼굴들
1. 서론
<본론>
2. 장기하와얼굴들은 누구인가?
3. 장기하는 루저의 정서를 노래하는가
4. 싸구려커피를 마시는 나는 별일 없이 산다
(1) 비루한 일상에 대한 노래가사들
(2) 독특한 퍼포먼스와
7,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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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을 중심으로」, 2008
김헌식, 「칼럼: 장기하와 얼굴들 루저 문화의 허구성」, 데일리안, 2009. 3. 13.
남송우, 권유리아, 「장기하 음악의 삼류 아마추어리즘 연구」, 『동북아 문화 연구』,
동북아시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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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의 미래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철저히 ‘상품’으로 기획되어 그 소비기간이 채 2~3개월을 채우기 힘들고, 서로 구분도 되지 않는 음악과 외모로 끊임없이 유사함을 반복하는 주류 음악계와는 달리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히려 과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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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의 대중화 과정 연구-최희승<2010>
-한국대중음악의 다양성확보를 위한 인디음악 육성방안 연구 -감진규<2011>
-한국 인디음악의 대중성 확보에 관한 연구 : <장기하와 얼굴들>의 사례를 중심으로-문서인<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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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백수 소설’은 트렌디한 상품이 됐다. 그들의 삶을 노래한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대중음악의 혁신자로 대접받는다.
루저로 이목을 끈 두 인물, 장기하와 루저녀는 모두 ‘엄친아’, ‘엄친딸’이다. 이들은 모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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