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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 병사의 사활과 관련이 없이 종종걸음으로 지나갔다.
(羅氏《演義》中, 有關公放操一段, 史傳中無其事, 故亦從略。)
나씨연의중 유관공방조일단 사전중병무기사 고역종략
나관중 삼국지연의는 관우공이 조조를 놔준 한 단락은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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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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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의 품속에선 작은 용이 잠들었네
无由抚慰忠臣意， 충신의 뜻 위로할 길 없어
故把亲儿掷马前。 짐짓 친자식 말앞에 내던지네.
-장판교에서 기세등등한 장비의 고함소리에 도망치는 조조와 그의 부하들을 보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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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이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내 미래도 밝을 것이다.
주인공인 유비에게서는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나뿐만이 아니라 분명히 그 시대의 관
우, 장비, 조운, 제갈공명 및 그 이하의 장수들도 그랬을 것이 틀림 없다. 단호함이나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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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조자룡 등의 이름을 적어 접은 다음 뒤섞어 놓는다.
②각자 쪽지 한 장씩 집고 모른 척하고 둘러앉는다.
③그러면 유비 쪽지를 가진 사람이 명령관이 되어 그 부하 장수의 한 사람을 불러 명령한다. 예를 들어 조자룡아, 너는 빨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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