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판교에서 기세등등한 장비의 고함소리에 도망치는 조조와 그의 부하들을 보고 후세사람들이 장비를 찬탄하며 이때의 모습을 읊었다.
长坂桥头杀气生 장판교 머리에서 살기가 등등
横枪立马眼圆௬
|
|
|
장비가 백만대군을 장판교에 물리침
- 유비군은 오나라로 도망감
- 적벽대전이 발생함. 화계로 조조는 크게 혼쭐이남. (황개 사망)
- 주유는 형주의 일부를 공격함
- 합비대전이 일어남. 오나라가 대패함 (태사자 사망)
- 유비군이 형주를 점령
|
|
|
장비가 당양(當陽)의 장판교(長坂橋;湖北省 當陽縣) 위에서 창을 가로놓고 눈을 부라리며 ＜나는 장익덕이다. 누구든 와서 함께 사생결단을 내자＞라고 외친 일은 유명하다. 유비가 촉나라로 들어가자 그와 동행하였는데, 익주목(益州牧)인
|
|
|
장판교를 바라보고 갔다.
忽一人大叫：「趙將軍那裏去？」
홀일인대규 조장군나리거?
갑자기 한 사람이 크게 부르짖길 “조운 장군은 어디로 가시는가?”
雲勒馬問曰：「是何人？」
운륵마문왈 니시하인?
조운이 말을 멈우고 묻길 “당신
|
|
|
장비와 더불어 의형제를 맺은 자로서 그 용맹이 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자로 자기 군주를 모시는 예와 충절을 이야기 할까 한다. 관우가 조조의 그늘 아래서 잠시 유비의 가족과 함께 전쟁통의 유비의 생사 소식을 몰라 식객으로 머물고 있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