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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부조리와 다양한 형태의 폭력속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공지영 소설 도가니를 읽고....
-줄거리 요약-
-여성복지론과의 관련성-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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춰지지 않고 세상에 나온 것에 정말 다행이라고 느낀다. 우리는 정말 아무렇지않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어서 의지가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그들에게 행해지는 부당한 일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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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했다는 것 자체도 이해되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진술능력을 넓게 인정해 주어야 하며, 특수교사의 임명요건을 보다 강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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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교수님께서 강의 시간에도 자주 알려주셨던 수화가 다른 한 사람의 삶과 문화를 바꿀 수 도 있고 더 깊게 이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장애인 문제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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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론을 배우면서도 그렇고, 정말 우리 사회는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이 소외되고 있고, 여전히 피해를 받고 있고,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가 다반사 인 것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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