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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 부부가 1981년 2월부터 1982년 4월까지 공영토건 등의 회사로부터 편취 또는 차용형식으로 7천1백11억원에 달하는 천문적학적 규모의 어음을 받아 사채시장에서 할인해 사용한 사기사건으로 처리되었지만, 실은 신군부의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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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후 부산과 마산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격렬한 시위 발생
10.26 중정부장 김재규, 박정희 사살
12.12 전두환등 군사쿠데타
80.5.18 광주민중항쟁
11. 언론통폐합
82. 이철희,장영자 대형 어음사기사건
83.9. 소련 KAL기 격추
10. 버마 아웅산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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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전두환 정권 동안 여러 차례 발생했던 권력형 비리 사건 또한 비난받고 있다. 장영자ㆍ이철희사건, 명성그룹사건, 영동진흥개발사건이나, 새마을본부 중앙회장이었던 동생 전경환의 공금 횡령 혐의, 노량진 수산시장 영업권 불법인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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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시장에 대량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권은 5·6공의 군부세력과 전직 대통령이 빼돌린 것으로 전체 규모는 수조원에 달하며 지방의 비밀창고에 보관해 두고 ‘소비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거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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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철희장영자 사건, 청와대 건립, 연희동 사저건립, 명성사건, 노량진 수산시장 및 새마을 운동사건 그리고 친인척과 측근들의 비리 등으로 말미암아 퇴색되었다. 때문에 민주와 정의를 강조한 것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구호에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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