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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지구의 아름다움과 그 생명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한라산 90℃, 후지산 87℃, 에베레스트 정상에서는 71℃에서 물이 끓는다. 한낮의 하늘은 붉지 않지만 저녁이 되면 점점 붉어진다. 이 책을 덮은 후 우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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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과 막을 통해 소금이 스며들어 삶은 달걀을 짜게 만들고, 공기 중에 포함된 물질을 가공해 비료를 만든다. 또한 책 곳곳에 숨겨진 재치 있는 삽화와 캐릭터들이 화학에 친숙함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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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배 문제를 정치인들 손에만이 달려 있는 줄 알았는데, 수학자들의 도움을 받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브로콜리 모양이 참 특이하다, 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일정한 모양을 하고 있을까?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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