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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커진다. 결국 기업의 이익 중 상당부분은 노동자에게 위험을 전가시키고 얻은 결과물이다. 이는 부당하고 당연히 개선되어야 한다. 비록 산업재해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추세지만, 산업현장에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재해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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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10,571,279명이며, 이중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81,911명임
- 전년과 비교하면 사업장수는 92,802개소가 늘어났으나, 근로자수는 9,907명이 줄었고, 재해자수는 477명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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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도 산업재해 현황 >
구 분
2002
2001
증 감
증감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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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소)
186,021
210,226
227,564
산재보험 적용노동자수(명)
7,893,727
8,156,894
8,236,641
재해자수(재해율)
78,034(0.99)
71,548(0.87)
66,770(0.81)
사망자(만인율)
2,662(3.37)
2,670(3.27)
2,742(3.329)
과로사(명)
558
601
660
부상자수
50,666
39,955
33,750
신체장해자수
23,586
27,39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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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수 89,911명, 재해율 0.77%
전년대비 재해자수 4,500명(5.3%) 증가, 재해율 전년도와 동일
사망자수 2,454명, 사망만인율 2.10P
전년대비 사망자수 39명(1.6%) 감소, 사망만인율 0.15P(6.7%) 감소
규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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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자의 53%가 근속년수가 1년이 않되는 근로자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재해발생의 인적 요인중 불완전한 자세, 동작과 기계 기구의 오용이 61%를 넘어서고 있다. 이 두가지 통계조사 결과로 근속년수나 숙력도에 따라서 몇 개의 소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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