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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시료의 반점이 전개액에 잠기지 않도록 TLC 판을 수직으로 세우고, 시계접시를 덮어서 전개액이 증발하지 않도록 한다.)
④전개체가 TLC판의 위쪽 끝에서 1cm 정도 떨어진 곳까지 도달하면 TLC판을 꺼내어 말린 다음, 각 시료와 전개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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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전개율만 비교해본다면 첫 번째 실험에서 관찰할 수는 없었지만 첫 번째 실험의 전개액은 비극성에 가깝고 두 번째 실험의 전개액은 극성에 가까웠으므로 비극성에 가까운 페놀프탈레인의 전개율은 첫 번째 실험이 더 컸을 것이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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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액에 잠기면 안 된다. 그 이유는 전개액이 위로 이동하는 것에 따라 시료도 위로 이동하게 되고 이때, 시료가 전개액과 정지상 중 어느것에 더 친화력이 있는 가에 따른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 만약 시료가 전개액에 잠겨 버리면, 시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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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액 내에 있는 용매 속에 잠기게 되었다면, 아마도 떨어뜨린 시약이 TLC판 윗부분(전개액을 따라)에 정확히 다다르지 못하고, 하향 또는 전(全) 방향으로 분산되어 우리가 원하는 실험 결과를 전혀 얻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 후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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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액으로 사용되는 유기용매가 이동상이 된다. 아세톤에 녹아 있는 색소 혼합물은 모세관 현사에 의해 전개액을 따라 여과지를 이동할 때 전개액(이동상)에 용해되는 정도, 분자의 크기, 여과지(고정상)에 흡착되는 정도에 따라 이동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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