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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89년의 제3기 전대협은 임종석(한양대 총학생회장)의장과 임수경(외국어대 용인 배움터)대표로 집약될 수 있다. 전대협 6년사에 있어서 가장 모범으로 평가받고 많은 충격을 주었던 3기 전대협은 환상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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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저항의식을 고취시켰다.
2. 88년 - 92년까지의 평가 대강
이 시기는 우선적으로 전대협이라는 전국적인 조직을 통하여 학생운동이 조직성을 완전히 구축한 시기이다. 이러한 조직체의 완성은 이 이전에 있었던 분파논쟁을 전대협이라는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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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 통일의 깃발을 올리며
2. 89년 제3기 전대협 - 임종석과 임수경
3. 90년 제4기 전대협 - 모든 길은 광주로 통한다
4. 91년 제5기 전대협 - 분신정국
5. 92년 제6기 전대협 - 범청학련과 한총련
V. 80년대 학생운동이 미친 영향
1. 80년 - 8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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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식을 고취시켰다.
2. 88년 - 92년까지의 평가 대강
이 시기는 우선적으로 전대협이라는 전국적인 조직을 통하여 학생운동이 조직성을 완전히 구축한 시기이다. 이러한 조직체의 완성은 이 이전에 있었던 분파논쟁을 전대협이라는 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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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을 결성하고 통일운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대협 내부의 분파인 NL(민족해방)과 PD(민중민주)로 나누어지던 양대 구조를 벗어나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조직으로의 탈바꿈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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