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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치우쳐있지 않으며,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의 생각을 토로하며 말에 복합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3. 정호의 문장은 간략하며 말을 하면 항상 경이 된다.
4. 정호의 말은 포괄적이고 정이의 말은 분석적이다.
외서(하남정씨외서) 1173
편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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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관(程子冠), 주자관(朱子冠), 겸계관(謙溪冠), 동파관(東坡冠), 충정관(沖正冠)등이 있다고 하였고,『경도 잡지(京都雜誌)』에는 사대부들이 평상시에 정자관, 동파관 등을 썼다고 되어있다. 이 중에서 후세까지 널리 착용된 것은 정자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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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程子)가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갓
조선시대에 남자가 바깥 출입을 할 때 착용하는 대표적인 관모이다. 말총으로 만들어 옻칠을 하였는데 시대에 따라 크기의 변화가 있었다. 이 갓은 대원군의 입제(笠製)를 개혁한 후의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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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程子)가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갓
조선시대에 남자가 바깥 출입을 할 때 착용하는 대표적인 관모이다. 말총으로 만들어 옻칠을 하였는데 시대에 따라 크기의 변화가 있었다. 이 갓은 대원군의 입제(笠製)를 개혁한 후의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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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程子)는 "중인(衆人)은 이것을 가지고 있으되 알지 못하고, 현인은 실천하되 다하지 못하니, 능히 그 형체를 채우는 것은 오직 성인뿐이다"
)『孟子』,「盡心 上 38」, 程子 註, "衆人有之而不知 賢人踐之而未盡 能充其形 惟聖人也."
(孟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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