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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찬기파랑가〉·〈원가〉의 경우는 현실의 고뇌와 아픔이 주술 혹은 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한 숭고성에 의하여 다소 제어, 조정되고 있어 파멸에까지 이르지는 않으나 비극미를 표층에 드러내고 있다.
〈우적가〉와 〈처용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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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창작정신은 민요적 차원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작품으로 [모죽지랑가], [처용가] 등이 있다.
10구체는 10줄로 된 향가이다. 향가의 최종 완성 형태로 통일 신라 시대를 전후하여 등장했다. 결사의 첫구(9번째 줄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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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개관
Ⅱ. 작품 연구
1. 서동요
2. 풍요
3. 헌화가
4. 모죽지랑가
5. 찬기파랑가
6. 원가
7. 제망매가
8. 원왕생가
9. 안민가
10. 우적가
11. 보현십종원왕가 11수
12. 도솔가
13. 혜성가
14. 도천수대비가(맹아득안가)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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彗星也白反也人是有叱多
後句 達阿羅浮去伊叱等邪
此也友物叱所音叱彗叱只有叱故
녜샛물가 건달파에 // 놀은잣흘란 바라고
옛군도 왔다
봉화 살안가 이슈라 // 삼화에 올암 부샤올 듣고
달두 바즈리 혀널바에 // 길 쓸 별 바라고
혜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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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고, ‘修 叱’는 ‘ 1. 향가의 이론적 정리 2. 서동요, 풍요, 헌화가, 도솔가
3. 처용가, 우적가, 보현십원가, 도이장가
4. 모죽지랑가, 원왕생가, 원가, 제망매가
5. 혜성가, 도천수대비가, 안민가, 찬기파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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