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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이 큰 이절에서 느낀 몇 안되는 산뜻한 느낌이었다. 별로 더 보고 싶은게 없어서 발걸음을 학교로 돌렸다.
오늘의 실망은 불교 자체에 대한 실망이라기 보다는 세속과 멀리해야할 본분을 지키지 않는 것 같은 조계종 조계사에 대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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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대웅전과 회현나무
사진 2. 석가여래진신사리탑 〃
사진 3. 정동제일교회 〃
사진 4. 서울주교좌성당 〃
사진 5. 대성당 내부 모습 〃
사진 6. 명동성당 〃
사진 7. 성당 내부 모습 〃
사진 8. 로마네스크양식과 한국전통 양식의 조화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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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대웅전
도법스님 <왜 간화선인가>, 간화선 대토론회 약정토론문, 2000년 10월 24일, 조계사 대웅전
종호스님 <간화선 수행과 공안공부의 문제를 읽고>, 간화선 대토론회 약정토론문, 2000년 10월 24일, 조계사 대웅전
이덕진 <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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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및 전국 사찰 대웅전
[흥겨운 화합의 장, 어울림 마당] 제등행렬에 참여하는 불자들은 동대문운동장에서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하나가 되고 불교전통의식으로 제등행렬을 한다.
■ 날짜 : 불기 2551(2007)년 5월 20일
■ 시간 : 오후4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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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태고사라는 이름이 서로 간에 붙여지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비구 스님들 중심의 조계종이 성립되면서 현재의 조계사로 이어지게 되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 불교와 그 대표종파인 조계종의 주요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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