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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제2장- 핍박자 바울
제3장- 바울과 율법주의자들의 대결
제4장- 선교사 바울
제5장- 목회자 바울
제6장- 바울의 로마기착
제7장- 옥중의 바울
제8장-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
5. 독후감 및 비평
6.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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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 대해 접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평소 바울에 대하여 궁금하다고 느낀 점들을 해소시켜주어서 인간 바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존드레인의 「바울」과 달리 사진이나 지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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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박사의 능력은 참으로 본받을 만하다.여러 학설들을 가감없이 소개하면서 읽는 독자로 하여금 나무만 아닌 숲도 볼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바울에서도 그는 객관적으로 현재의 여러 학설들을 설명하면서도 그 기본에 성경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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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가 그렇게도 열심히 증명했던 그 주님을 얼굴로 대하고 만날 순간을 목전에 두고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분명히 선교사였다. 오늘 이 시대에 살아서 우리에게 선교를 말해 주는 바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그려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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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
존드레인 「예수와 4복음서」(두란노서원, 1991)
존브라이트 「이스라엘 역사」(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81)
랄프 P. 마틴 「신약의 초석I」(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1)
H. 야거스마 「신약배경사」(도서출판 솔로몬, 1994) 사두개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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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파송함으로서 한국선교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세계선교는 한국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동반자적인 선교를 그의 사역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였다. 1974년 로잔 세계복음화 대회 때에 랠프 윈터 박사에 의해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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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서신 다시 읽기 고린도후서』서울: 도서출판 은성, 1999.
박익수 『바울의 서신들과 신학Ⅱ』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1.
안승오, 『선교사가 그린 선교사 바울의 생애』 서울: 쿰란출판사, 2002.
홍인규. “몸의 부활과 교회 공동체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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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새로운 선교 지도자들로 세우면서 선교 본부가 되었다.
실제로 안디옥은 두 가지 면에서 선교적 교회로 간주될 수 있다. 첫째로, 그 교회는 타문화권 선교의 사역의 열매로서 무명의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둘째로, 그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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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선교사역의 결과 유대인과 이방인 다수가 복음을 받아 들였다(행13:43). 이리하여 선교사들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계속 머물 것을 촉구했다(43절). 따라서 안디옥 도시 안에 기독교인의 핵심집단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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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은 열정이 강한 만큼 세계에서 가장 협력하지 못하고 잘 싸우는 선교사로 알려져 있다. 평화와 화목의 복음은 우리 삶의 현장에서 회복되어야 한다. 서로의 사역을 존중히 여기고 협력해야 하며, 자기의 명예와 권위를 내려놓고 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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