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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로 투옥되어 6개월 형을 살고 출소했다. 이후에도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전도를 했으며 설교하러 가던 중 비를 심하게 맞아 고열에 시달리다 숨을 거두었다.
저서로는 대표작 《천로역정》(1678)을 비롯하여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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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죄인 중의 괴수에게 넘치는 풍성한 은혜‘
5부 사랑이 넘치는 생활
윌리엄 템플 ‘기독교와 사회 질서‘/존 울먼 ‘존 울먼의 일기‘/해나 휘톨 스미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제레미 테일러 ‘거룩한 삶의 규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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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연의 마음속에 솟아 나와 끊임없이 정죄하게 하고 혼란하게 하고 절망가운데 그가 머물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론
번연은 치열한 영적전쟁을 겪고 드디어 광명한 빛 가운데 거하지만 우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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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옥.
1672년 찰스 2세의 종교 관용 선포 / 5월 석방
1676년 비국교도 재 박해로 다시 투옥
1682년 “거룩한 전쟁”
1684년 “천로 역정”
1688년 열병으로 사망 1. 존 번연의 생애
2. 청교도 설교자 존 번연
3. 문학활동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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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역사하심만을 간구하였는데 그게 아니라 먼저 성령님을 초청하고 사모하여 내 안에 모신 후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기도하는 영으로 하는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나의 생각과 마음으로는 할 수 없기에 성령님을 의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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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연』 (서울: 한국기독교문화원, 1978), p. 119
”
번연이 강단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장차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평안히 보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라는 말이었다. 존 파이퍼, 이용중 역, 『존 파이퍼의 영적 거장 특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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