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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이 된다. 그러므로 토포스로부터 선택된 기호들은 모두 알레고리라 할 수 있고, 그 알레고리에 사용된 이미지는 표상(emblem)이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기현(1996), 주리설의 확립과 도덕적 인간학, 조선유학의 학파들, 한국사상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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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과 생성론이 병행되며 이 기초 위에 인성설(人性說)수양설(修養說)이 체계화된 철학이라 할 수 있다. 퇴계는 주자의 이러한 주리적인 관점을 받아들여 그 논의를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켰다. 그는 이(理)와 기(氣) 중 이(理)의 우위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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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시와 주리론에서 ?이(理)?의 성격
1. ?이귀기천(理貴氣賤)?과 시어
2. ?형이상자(形而上者)?와 이미지
Ⅲ. 이육사의 작품 연구
1. 청포도
2. 절정
3. 시와 초극 의지
4. 자유 신문과 그 외의 것들
Ⅳ. 이육사의 시 평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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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와 기는 하나이면서 둘이요 둘이면서 하나인 것이다. 이러한 \'리기지묘\'의 구조는 우주론이나 인성론 그리고 가치론에서도 적용된다. 따라서 사단칠정, 인심도심이 모두 리기지묘의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가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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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게 부각된다.
그러나 주기론에서 이는 기와 떨어져 존재할 수 있는 객관적 실재라기보다는 오히려 기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는 기의 법칙성으로서의 성격이 강하게 드러난다. 또 사단칠정론에서 보듯이, 이에 대해 주리론에서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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