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巢檄文)을 통해 황소군의 사기를 꺾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5. 당나라의 멸망
당나라의 멸망을 앞당긴 것은 황소의 난이었다. 특히, 황소의 난을 토벌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주전충은 원래 황소의 난에 가담하여 당나라 정권에 대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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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설공찬전,(시인사, 1997) 26쪽
§금지요인3
왕권모독죄와 풍기문란죄가 담겨있다.
설공찬 전 중
‘예서 님금이라도 쥬전튱가튼 사람이면 다 디옥의 드렷더라’ 1)
(여기서 임금이라도 주전충같은 사람이면 다 지옥에 들였더라) 주전충(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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掛一條護項銷金 金 [xiojn]:1) 금박을 입히다 2) 도금하다 3) 금전을 소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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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일대운근응조화 괘일조호항쇄금박
한 구름 뿌리의 매발톱신발을 시고 한 목을 보호하는 도금 수건을 둘렀다.
帶一張鵲鐵胎弓 鐵胎弓:쇠로 만든 소형의 활 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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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귀족들의 대토지 소유 확대와 이로 인한 농민생활 피폐해졌고, 황소의 난을 거쳐 절도사인 주전충에게 멸망하였다.
절도사 조광윤이 5대 10국을 통일하면서 송나라를 건국하게 되는데 조광윤은 절도사 세력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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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했던 대제국으로 평가받는 당나라이지만 안사의 난으로 국력이 약해지고 수많은 반란 속에 절도사(칼을 가지고 변방을 지키던 장군) 세력이 성장하여 덩달아 난을 일으켰고 농민이 봉기한 황소의 난을 거쳐 절도사 주전충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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