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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대문 명탐원공정은 21세기 중국의 ‘대중화주의 건설’을 위한 국가적인 기획이다. 이런 거대 한 기획을 진행하는 와중에 그 일부분으로서 동북 지역의 민족문제와 역사문제를 정리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2002년부터 시작된 동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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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의 본질이 팽창적 신중화주의가 아니라 방어적이고 자국내 소수민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격의 프로젝트라는 점과 이것이 전파되면서 과대 포장된 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방대한 영토와 엄청난 인구를 포함하고 있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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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구에 적용시켜 통일적 다민족국가 로서 꿈꾸는 역사적 민족적 국가적 정체성을 완력하려고 한다. 즉, 다른 지구 에서 이미 적용시켜왔던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동북지구에만 적용하지 않고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한국사’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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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통일적 다민족 국가이론
(4) 한, 중 국경선에 대한 중국학자들의 관점
3. 간도영유권 분쟁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
(1) 한국 정부가 취해온 입장
(2) 정부가 아닌 국회 혹은 정당의 입장
(3) 역사에 근거한 우리나라 학계의 주장
1)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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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 왜곡과 말살에 철저히 논리적으로 대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행히도 중국의 최고 일류 대학인 베이징대 동북아연구소장인 쑹청유 역사학과 교수가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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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폭력을 행사하였다. 타국 시민의 일상과 신념을 공포로 몰아넣을 만큼 위협적인 민족주의는 보기도 ,견디기도 쉽지 않다.
Ⅳ. 최근 민족주의 경향과 탈 민족주의
일제강점기와 이어진 분단 등의 역사적 상황에서 20세기 한국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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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를 새로 꾸며 모든 과정에 필수과목으로 정하여 역사를 통한 민족혼을 바로세우고 현재와 미래를 위한 거울로 활용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이것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바른 대응이고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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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분쟁은 민족주의, 애국주의의 과잉으로 치닫게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는 것이 앞으로 한국역사학계가 해야 할 몫이다. 1. 중국의 동북공정 추진과 한국학계의 대응
2. 중국의 고구려사 인식의 주요논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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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중화문명탐원공정의 내용을 밝히고 이미 한국에서 연구한 동북아시아 1만 년의 역사와 비교 검토해야 한다.
그러나 적극적인 정부의 대응방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정부는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해 매우 미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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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출범초기에 외교부를 비롯한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고구려지역이 통일신라이후 계속 중국 변방 영토 안에 있었던 것이 사실인 만큼 중국이 자국 영토역사를 연구하고 발표할 자유는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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