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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진학 현황’을 보면, 서울의 195개 일반고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중앙대·카이스트·포스텍 10개 대학의 27개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한 학생 수를 집계한 결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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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전형료
34만원 = 20만원(1학기) + 14만원(3개대)
6개월간 총 1,254만원/ 월평균 209만원
* 출처 : 중앙일보 2001년 9월 4일
< 교육 '부익부 빈익빈' 현상 사례 : 서울 지역별 각종 교육통계 >
서울대 진학률
(특목고 제외)
·서초구 : 100명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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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거의 없다. 합격자들은 더 이상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것을 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학교에서 그 학생을 미리 졸업시켜줄 법적 근거도 없다. 1학기 수시모집의 합격자들은 2학기 수시모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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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과 수시모집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고, 서로가 보완해야 할 제도임은 분명하다. 만약 정시모집만 고집한다면 아마도 형식적이고 결과위주의 수업으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과거처럼 수능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사교육에 열을 올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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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이 생기게 된 이유.
단순히 시험 점수만으로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라는 취지가 근본
기존의 점수를 기준으로 대학 보내기를 약간 축소하고 각 대학이 원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성과 장래성, 또 능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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