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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峯集』卷 7 五七言古詩.
촌옹이 비를 맞고 길을 나서는데
도롱이 입고 삿갓을 Ⅰ. 序 論
1. 지봉 이수광은 누구인가?
2. 인생관
3. 철학사상
4. 실학사상
Ⅱ. 本 論
1. 詩 작품 소개
Ⅲ. 結 論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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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집(芝峰集)
조선 중기의 학자 이수광(李邈光)의 문집. 341권(부록 3권 포함). 목판본. 초간본은 이수광이 죽은 지 5년 후인 1634년(인조 12) 두 아들 성구(聖求)와 민구(敏求)가 유고(遺稿)를 편집해 2년 동안에 걸쳐 의령(宜寧, 宜春)에서 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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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 이수광의 경우를 하나의 예로 들기로 하자. 그의 저술인 {지봉유설 芝峯類說}에는 양명우파인 나홍선(念庵 羅洪先, 1504～1564)과 양명좌파로 지목받는 초횡(澹園 焦, 1541～1620)의 시나 학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서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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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거론하고 있는지 등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本論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친제와 어제 중 아무래도 친제 쪽에 더 무게를 두고자하는 것이 개인적 생각인데,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았을 때, 訓民正音 창제 시 기록에 世宗만이 作成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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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이<지봉유설(芝峯類設)>에서 최치원의 작품이라고 한 ‘화개동시(花開洞詩)’8수에서 자연에 동화되어 달관과 관조의 경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들은 후대인의 모작이 아닌가 의심스럽기 때문에 여기서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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