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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린다면, 그 모든 두려움과 염려와 의심이 걷히고 결연한 의지로 죽음 까지라도 각오하면서 십자가의 영을 받아 주님의 원하는 삶 주님이 원하는 사역의 길로 한걸을 다가설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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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꼈던 것을 실천해서 정말 성령님이 내안에서 다스리고 충만한 역사가 이러나길 간절히 소망하고 교수님 찬양예배 세미나 때번역해 주시고 전하셨던 축복의 통로의 가사 처럼 정말 내 안에 주님의 온전한 주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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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주님께 내려놓고 나아 갈 때에 주님께서 누구보다 더 나를 아끼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나 또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내모든 근심 걱정 행복 일상에 모든 일을 주님께 내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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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마음속으로는 사단의 방해가 와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면 그 유혹에 넘어가 있다. 항상 사단의 방해를 이겨낼 수 있게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를 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연약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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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나의 안에 생각들이 많이 변하였다.
과제라는 이름하에 책이 읽기가 싫어졌지만, 이건 단순히 공부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라 생각하고 기도하고 다시 읽었을 때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였다.
지금은 1학년지만, 하나하나 선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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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멕시코에서 사역하시는 린세이 목사님의 헌신... 그분은 저명한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따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멕시코에 가셨다. 나도 그분처럼 내 권리를 포기하고 내가 대접받기를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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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야,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그 곳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단지 하나님의 일꾼일 뿐 실제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 그래. 사실은 배본철 교수님이 결심한 성령순회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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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며 세계의 많은 신학생들의 모습도 본 것 같습니다. 필리핀, 멕시코, 아프리카 등등 많은 나라의 신학생 즉 어찌 보면 같은 길을 걸어가는 그들의 모습들을 볼 때 저는 너무도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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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나의 모습에 하나님은 기대려고 하는 사람들을 언제나 멀리 떨어뜨리셨고 그때마다 힘들어진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와 교제하기를 더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곤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단어 하나가 있다. 감사. 정말 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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