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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는 집단주의가 충분히 공포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어느 한 집단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체로부터 소외당하고 배척당한다, 아마 이것만큼 공포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 참고자료 >
【참고 문헌】
일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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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집단주의적 성향이 '이지메'를 낳는 한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참고문헌
H.E. 하루투니언 외 역, 곽동훈 외 역, {포스트모더니즘과 일본} (시각과
언어), 1996.
靑木保, {日本文化論の變容} (東京:中央公論社), 1990. 번역본: 소화출판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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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집단의식을 가지고 그에 따라 문화를 형성하고 성장시켜 온 것에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었는데 이러한 집단주의가 공포영화의 한 소재로 사용된 것은 비단 이 영화뿐만이 아니다. 하나 예를 들어 보자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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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을 관찰한 학자가 서양문화권이 아니었다면, 즉 집단지향이 강조되는 문화권 출신의 학자의 눈으로 관찰했다면 일본인의 집단주의적인 면은 문제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렇다면 왜 일본의 학자마저 일본문화를 집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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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의 부정적인 측면
첫째, 일본 집단 내에서의 개인은 도덕성이나 외부 집단으로의 책임감은 결여되어 있다. 그것은 잔학했던 식민지 지배 등에서 보여주었던 야만스런 행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굉장히 친절하고 성실한 일본인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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