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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西域南路), 천산산맥 남쪽으로 통과하는 천산남로(天山南路), 그리고 천산산맥 북쪽으로 통과하는 천산북로(天山北路) 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길의 개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한(前漢)의 장건(張騫)이 서역의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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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남로, 천산북로, 서역남로의 세 길을 모두 장악한 실크로드의 지배자로 떠올랐다.
탈라스 전투.
서기 751년, 동진하던 이슬람제국의 30만 호라산군대와 중국의 고선지군이 중앙아시아와 실크로드의 패권을 두고 카자흐스탄공화국 탈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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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감탄한 것이 있다. 바로 천불동이 지어진 위치이다. 분명히 절벽에 만들어졌는데 그 옛날 어떻게 절벽을 뚫고 그 안에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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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북로변과 천산남로변의 유적
제3절 이란북도와 이란남도
제3장 고대의 동서문화교류
제1절 스키타이족의 활약
제2절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제3절 헬레니즘의 영광
제4장 서역개통
제1절 장건의 서역대장정
제2절 서역개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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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남로에는 불탑건축이 많음
천산북로의 여러 유적에서는 천연의 바위산에 동굴을 파서 그 벽면에 불상과 불탑 조각한 굴원양식이 많이 나타남(중국의 돈황, 운강, 용문의 대석굴)
6) 동아시아 불교 문화권의 형성
- 불교를 통해서 한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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