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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이 아니어도, 단 한 명의 아동에게라도 진심으로 긍정적인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기억에 남는 교사가 되고 싶다. 그렇게 꼭 되기 위해 교사와 학생사이를 ‘진심’으로 채울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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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님들의 말씀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는다. 이러한 조언을 꼭 머릿속에 새기고 교사가 된 이후에도 내 자신을 항상 돌아보며 반성하고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내가 생각하는 교사와 학생 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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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이 훨씬 손쉬워지게 된다.
결국 종합해 보자면 교사의 화법이 학생의 교과지도, 생활지도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교사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힘들고 괴롭고 어렵게 해결하기보다는 손쉽고 원만하고 즐겁게 해결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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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생긴다. 이 책을 보면서 새삼 교사라는 직업과 교사의 실패가 갖는 무게를 느꼈다. 교사는 학생을 알아야 하고, 실패해서도 안된다. 그것은 곧 실패가 아이들의 상처와 직결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와 그리고 수많은 예비교사들이 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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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후에는 교사로서의 지침서로 삼고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 것인지 고민이 들 때마다 한 번씩 읽어볼 수 있는 책으로 간직해 두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인상에 남은 구절을 적어보고자 한다.
‘교사의 반응은 매우 중요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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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다룰 때 꼭 지키고 싶다. 나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이 책을 후에 시간이 된다면 현장에 나갔을 때 다시 한 번 더 읽어서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꼭 한번 체크를 해보고 수정할 행동이 있으면 수정을 통해 좀 더 발전하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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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의 상담과 치료는 중요한 일이 된 것이다. 심리와 치료 그리고 상담을 열심히 공부하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다.
‘교사와 학생 사이’라는 책은 제목에서 느꼈던 그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큰 깨달음을 주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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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다. 교사 특히 초등교사의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학생들의 성격, 자존심, 자아, 미래를 바꿔놓는다. 그만큼 교육의 힘은 정말 위대한 것이다. 한 날, 한 시에 뿌린 씨앗일지라도 꽃 피는 시기가 제각각이고 모든 꽃이 저마다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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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1. 올바른 관계 형성과 학생 개인에 대한 파악
2. 교사-학생 간의 결속과 모범의 능력
3. 학업과 인격
4. 교사의 역할
5. 인격교육 프로그램 (예시) - 경상북도 약목 초등학교
❐ 결론
※ 참고 문헌
※ 별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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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안정적인 생계유지의 직장이라고 단순히 생각해서도 안되는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성찰하며 훗날의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의 학생들과의 원만하고 바람직한 모습들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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