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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달라도 한 학교 내에서 같은 교과를 배우는 학생을 일괄 평가하는 현행 ‘교과별 평가’는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교사별 평가’로 바뀌게 된다.
여러 목소리들
전교조 등으로 구성된 ‘올바른 대학입시제도 수립을 위한 교육ㆍ시민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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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아닌 준거가 개발된다면 학생선발권이 부분적으로 허용될 수도 있지만, 성적으로 지원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학생선발은 교육기회의 균등 이념에도 위배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Ⅶ. 고교평준화정책(고등학교평준화제도)의 관련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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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생활이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셋째, 학교 밖의 개인 과외나 학원 수강으로 인한 지나친 학업 또는 금전적 부담으로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보호하고, 사회, 국가적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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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지역별 균형 발전과 지방대학의 정상화는 사막에서 물구하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두서 없는 이야기를 마치면서 나는 호소한다. 지금의 지방대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교육정책의 주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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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사회전체 화합을 위해서는 바람직할지 몰라도 하향평준화를 가져오는 등 교육을 희생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종로학원 김용근(金龍根) 실장은 “군 단위로 1~2명을 뽑겠다는데 특정 군에서 어떤 학교의 어떤 학생을 선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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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를 보장하고 대학의 책임 하에 관리되는 방향으로 대학입시정책의 일관성 유지, 교원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사기가 진작될 수 있는 교원정책의 도입,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원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재정의 확보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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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여 보완한다.
(4) 활동결과를 수시로 통보하여 향상정도, 참여태도, 성과 등을 알 수 있게 한다.
(5) 출결상황 관리를 철저히 하며 가정과 학교, 담임, 강사 간에 유대관계를 돈독히 한다.
Ⅶ. 특기적성교육의 개선 방안
1. 인식 및 홍보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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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다. 개별학교가 다양한 교육이념과 교육방법을 개발하도록 돕고 학생은 자신의 개성, 소질, 적성, 학력 수준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게끔 한다. 경쟁이 이루어지는 장을 폭넓게 확충함으로써 소수의 특정고교와 대학의 입학선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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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자기계발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당장의 내신강화라든지, 수능 등급제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앞으로의 학교교육은 개인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에 더 힘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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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상품’으로 만드는 학원들을 나무랄 수는 없다. 문제는 명문대 입학의 유용성이 규명되지 않은 이런 상품을 너도나도 구입하는 사회 풍조다. 공교육 훼손의 주범인 이런 풍토가 바뀌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입시제도가 나와도 효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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