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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신앙의 역사를 찾아서』. 서울: 바오로딸.
이충우(2003). 『천주학이 무어길래』. 서울: 가톨릭출판사.
이이화(2003).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16』. 파주: 한길사.
이원순(1971). 『한국 천주교회사』. 서울: 탐구당.
정종득(1992). 「최양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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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가 이 땅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믿는다. 언제나 겸손된 자세로써 자기 자신을 하느님 안에서 온전히 내맡기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시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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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업과 만났으며, 마침내 모방 신부의 주선으로 천주대전에 신학생되기를 선서하였던 것이다. 같은 책,30-32p.
1836년 12월 9일 세명의 신학생은 중국인 유방제 신부와 샤스땅 신부의 영접군 교우들과 서울을 출발하여 유학의 길에 올랐다.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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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사 자료집 I,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1999
조광, 조선후기 천주교사 연구,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1988
최양업, 정진석 옮김,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바오로딸, 1995 Ⅰ.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개념
Ⅱ. 가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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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탄압사건의 과정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강화되었고, 1850년대에 이르러서 한때 프랑스 선교사들이 몰락양반 출신의 신도들을 중용하려고 하자, 조선인 신부였던 최양업과 같은 이는 이에 반발하여 신분제 폐단에 대한 공격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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