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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결전을 벌여 후백제를 멸하고 후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 저술
태조는 통일 직후 《정계 政誡》 1권과 《계백료서 誡百寮書》 8편을 친히 저술하여 반포하였다. 이 저술들은 새 통일왕조의 정치도의와 신하들이 준수하여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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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 직전에 크리스트와 반크리스트의 최후결전을 설정하고 있는 기독교 역사철학에서 반크리스트란 원죄로부터의 악의 출현이 아니라 새로운 악의 출현, 다가올 시대의 악의 출현이라는 점과도 같은 것이다. 요컨대 지상의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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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결전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환국해야겠는데 ‘림정’으로서는 도저히 힘이 모자랐다. 그동안 답습해온 개인테로방식은 거창한 조국광복전과는 거리가 먼 것이였다. 1942년에 성립된 광복군 설립안은 1945년에야 발효되는 형세였고 그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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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이자 최대의 함대 결전을 치렀다. 그리고 승세를 몰아서 퇴각하는 적 함대를 추격하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함대의 선두로 나섰을 가능성이 크며, 그로 인해 유탄에 맞아 전사할 가능성도 커졌을 것이다. 물론 다른 경우도 생각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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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채모와 장윤정도? 하후돈은 끝에서 조금)장수는 볼 수 없었다. 뭐 브로마이드만 봐도 아 금성무와 양조위가 주인공이구나 하는 생각은 났었다)
그리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2편에서도 주유는 완벽한(?) 남자로 자리매김 한 듯 하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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