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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령(推恩令 )
- 황제의 은혜로 왕국의 토지를 그 밖의 다른 자제들에게 나누어주어 열후가 되도록 함
기원전 127년에 주보언의 건의를 받아들여 '추은령'을 반포
왕국의 토지는 축소, 제후왕의 세력 약화
중앙통제의 기반은 계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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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령(推恩令)이 발포됨으로써 제도화되었다. 추은령은 황제의 은혜로써 제후왕국의 봉지를 모든 자제에게 분봉토록 한 것이다. 이로써 오초칠국의 난을 거치고 난 이후의 한의 군국제는 실질적으로 군현제나 다름없게 되었다. 그러나 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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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했다. 그런데 대내통일을 지향하는 점은 진시황과 유사하다. 이를 위해 주금율, 추은령, 좌관율, 부익율, 아당율을 제정하였다.
한무제는 제후 왕에 대한 규제강화를 통한 중앙집권국가를 만들고자 했다.왕조 초기에 오수전의 통일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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