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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성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연결된 것이다. 나 역시 이 글을 읽고 그동안 이루고자 하는 목표만 아무런 생각 없이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첫 관문을 통과 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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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르는..
뭐.. 그런 종류의 느낌을 받았을거다.. 희망..뭐 그런거..
물론 지금도 느끼긴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는 영향력이 적은거 같다.
이제 갓 스물을 넘겼는데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말이다...
카프카의 어찌보면 순수하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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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을 하기에는 귀찮고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그 집단으로부터 소속되지 못한 개인은 또 다른 집단을 찾아 나선다.
그렇게 \'법\'이라는 문 앞에서 소외된 사나이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 어두운 문 안에서 찬란한 빛의 광채를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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