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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 활발하게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남부가 노예제를 옹호하는 데 대농장이 큰 이유였던 것을 생각해 볼 때 이는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노예제의 존폐문제로 표면화된 인종문제가 남북전쟁이 종식된 이후에 완전히 해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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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나름대로는 작품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조금은 다른 관점(사회복지학)에서 이해하고자 했던지라 그 논리의 전개과정에 비약된 부분도 있고 잘못 이해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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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킨테의 모습에서, 결국은 자유민이 된 노예들이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더 발전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느끼게 된 것이다.
사회복지란 인간이 가진 무한한 성장력을 바탕으로 하여 발전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더 좋은 것, 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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