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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이 책은 테레사 수녀의 팬들을 멘붕 정신이 흔들려 혼미해진다는 의미의 신조어로 멘탈(정신)이 붕괴된다는 의미의 약자로서 사용한다.
시킬 수 있는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언론인으로서의 화려한 경력과 명성은 차치하고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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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보장시킬 수도 있고, 유린시킬 수도 있는 power을 가진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power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어떤 방향을 가지고 이용해야하는지는 미국만의 선택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세계의 평화와 세계 인권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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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더 테레사」, 김정희, 이룸, 2004
「자비를 팔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모멘토, 2008
「마더 테레사 나의 빛이 되어라」, 브라이언 콜로디척, 오래된미래, 2008
「가난한 마음 마더 테레사」, 나빈 차울라, 생각의나무,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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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생애
(1)유년시절
(2)인도로 떠나기 까지
Ⅱ.생애의 업적
Ⅲ.성녀vs수녀
(1) 크리스토퍼 히친스 ‘자비를 팔다’
(2)‘나의 빛이 되어 주소서’
(3) 비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Ⅳ.여성사로서의 의의
마더데레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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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비판과 반론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악마의 옹호자와 관련하여 카톨릭에서 가장 유명한 사례는 마더 테레사 수녀의 시복을 앞두고 무신론을 옹호하는 크리스토퍼 히친스를 초청하여 테레사 수녀에 대한 비판, 즉 악마의 옹호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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