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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슬로프스키는 말했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와 어떤 감정이 생겼으면, 그것이 사랑이든 우정이든 그것을 나누는 것이(partager)라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그 '삶'이라고 말이다.
5. 맺음말
키에슬로브스키는 이 작품에서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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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에 대한 고찰
* 프롤로그
PART1: 키에슬로프스키와 홍상수
PART2: 키에슬로프스키의 3가지 색 블루, 그 미증유의 아름다움
PART3: 홍상수의 영화, 너무나 일상적인 너무나 수정스러운...
PART4: 일상생활을 바라보는 두 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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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우리에게 자신의 또 다른 존재에 대한 탐구를 유도함으로서 정체성에대한 의문과 우리를 조종하는 무언가에 대한 일종의 해방을 의도하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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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all film history but on the other side, it\'s so lucky that he closed a last page of his trilogy. I strongly recommend to watch these three sequential stories, if you had interested or impressed with this fim, The double life of Veronica.
키에슬로프스키가 작고한 1996년 이전 그는 삼색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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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질문에 “다른 일은 할 줄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겸허하게 대답했던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세 가지 색 연작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거장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인 <레드>(1994)를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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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슬로프스키
이 영화는 사랑에 관한 영화적 탐구이다. 키예슬로프스키는 사랑에 관한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앞에 또 하나의 카메라(망원경)을 들이댔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19살 청년 토메크는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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