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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모습으로 바뀌어 상영이 된다는 상상을 해보면 끔찍하다. 평생을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살아왔던 고달픈 우리네 삶의 마지막 종점이 이 영화처럼 그려진다는 것은 비극이다.
다시 <킬 위드 미>를 떠올려보자. <킬 위드 미> 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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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논쟁 주제
1. 미디어를 통해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사진이나 영상등을 소개하는 것은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인가, 아니면 국민 정서를 위해 일부 정보는 수정되어도 되는가?
2.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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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또한 지구촌이란 허울에 한 가족이라도 된 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흥미에서 시작한 일이 태풍이 될 지도 모르는 경우가 컴퓨터 내에 존재하는 세상이다.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을 잘 받았는지 나도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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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클릭 한 번으로 접할 수 있고 또한 끔찍한 일이 생겼어도 우리의 반응은 “아.. 그래?” , “그런가 보다..”하는 그저 건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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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부스터샷으로 확진자 증가에 대해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코로나를 시행한다고 해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영국, 미국의 경우 마스크프리를 외쳤지만 영국의 경우 실내마스크착용을 권고하고 있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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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위협들에 대비한 국방역량 강화 필요.” 국회(2017. 1. 3.).
6. 박수찬 세계일보. (2016. 6. 25.).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수 없는 진짜 이유는.”
7. 한국경제. (2015. 5. 13.) “북한 SLBM 잠수함 대비 해상으로 킬체인 확장.”
8.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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