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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떨어졌다. 이후 서탑은 오층탑신을 새로 끼워복원, 동탑은 계곡에서 끌어올려져 보존되고 있다. 중앙에 배치된 문비형의 좌우의 인왕상은 분황사 모전석탑의 것과 맥을 같이하며 사실적이고도 박진감 넘치는 조각수법을 보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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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경덕왕 17년 758년)
전 흥법사염거화상탑(문성왕 6년. 844년)
3. 고려시대
고려는 무혈로 신라의 천년사직을 이어 받아 불교를 국교로 삼고 태조왕건의 <훈요십조> 발표 등으로 각 지방마다 다트의 사원이 경영되어 탑파·불구 외에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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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연구』, 전남대학교출판부, 2000
- 박경식, 『우리나라의 석탑』, 역민사, 1999
- 장충식, 『신라석탑연구』, 일지사, 1987
- 박경식, 『탑파 - Korean Art Book 10』, 예경, 2001
- 장충식, 『한국의 탑 - 한국문화예술대계 8』, 일지사, 1989 1.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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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석가모니의 舍利를 모시는 塔墓로서 출발된 탑파와 승려의 墓塔인 부도와는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最高의 王을 뜻하는 龍車와 같은 것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둘째, 露盤에서는 옥개 정상부 위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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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臺寺, 開原寺, 燕口寺 등 많은 사찰이 창건되었는데, 이들 각 사원들의 유적과 건탑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더욱이 이들 여러 사원의 정확한 위치조차 알 수 없는 현실인바 앞으로 보다 깊은 연구로 各寺의 창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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