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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 태자첨사부는 상서성, 태자좌춘방은 문하성, 태자우춘방은 중서성, 태자내방은 내시성, 3사는 9사, 10솔부는 16위에 비견할 수 있다. 이렇듯 태자는 나름대로의 작은 조정을 가지고서 황제예행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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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부득소요
양나라 군주가 다시 말했다. “경이 이미 충성으로 우리 조정을 섬기면 군사를 약속해서 소란을 일으키지 말라.”
景應諾而出, 復至永福省謁見太子, 太子亦無懼容。
경응락이출 부지영복성알현태자 태자역무구용
후경이 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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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빈객, 태자첨사,
산경, 산감, 산시랑
8
65
35
제소경, 제소감, 국자사업, 제위장군, 태복감, 산군기감,
산상장군, 태자서자
9
60
33
제랑중, 군기소감, 비서승, 전중승, 내상시, 국자박사,
중랑장, 절충도위, 태의감, 합문사, 선휘제사, 판사,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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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첨사(太子詹事), 태자빈객(太子賓客), 대장군(大將軍)
5
75
30
칠시경(七侍卿), 비서감(秘書監), 전중감(殿中監), 국자제주(國子祭酒),상서좌우승(尙書左右丞), 사천감(司天監), 태자소첨사(太子小詹事), 제위장군(諸衛將軍), 우소첨사(右少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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