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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샹 양 탠 저, 상담과 심리치료(기독교적 관점), 이레서원 2014
해로 반 브루멜른 저, 기독교적 교육과정 디딤돌, IVP, 2006
이숙경 저, 신앙과 기독교교육, 그리심 2015 1. 태초와 종말 사이에 놓인 삶
2. 구속받은 삶의 목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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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관심은 그 결론보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다. 우리는 개인적인 전문직의 복지를 넘어서서 상담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과 교회의 복지에 응답하며 초점을 맞추려는 욕구를 갖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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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부였던 인물이지만 그림의 대상인 인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예술혼과 그의 인생 모두에 종말을 맞는다.
두 작품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에게서 예술혼과 사랑 모두를 찾아낼 수 있다. 그들은 이 둘 사이에서 괴로워하고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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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가져왔다”라고까지 평했다.
그렇지만 그 방식 덕분에 두 작품에서 공히 주인공들의 목소리에 극적인 박력과 삶의 고통 속에 처절히 몸부림치는 일반 서민들의 애환이 진하게 묘사되는 점도 묵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현실을 떠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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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나 또는 국가나 민족의 운명만을 개척한 인물들이 아닌 거대하고 위대한 세계사적 목적을 수행한 인물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러한 목적을 알고 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자면 자기 자신의 지위, 명예, 안전을 위하여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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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반응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죽음은 스스로 영원에 이르는 문이 된다. 죽은음 영원에 대한 도전이 되고 죽음은 우리의 삶을 통해 약속된 은총과 우리가 지상에서 가진 삶의 시간과 성취의 시간 사이에 어떤 시간적인 거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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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습을 잘 드러내주고 있다. “백골”, “어둠”, “바람”, “풍화자 1. 머리말
2. 고향없는 시대의 비극과 그리움
- 또 다른 고향, 윤동주
- 별 헤는 밤, 윤동주
3. 기독교적 초월주의와 현실주의
- 팔복, 윤동주
- 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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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서는 갈등의 연속이었다. 비교적 편안했던 시기로 전작들이 그려내고 있는 한편 이 작품에서는 끊임없이 갈등과 주변부로부터 발생하는 정신적인 충격을 감내해야 했던 고흐를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그 모습은 광기에 사로잡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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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과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말을 한다는 것’은 무능력한 그가 어떤 특정한 사고를 가지고 그의 무능력을 상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 즉, 죽음을 무기력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는 과정으로 시간을 유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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