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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목은 밀턴의 〈리시더스〉에서 따온 것으로 인생행로의 긴 여정 속에서도 고향은 영원한 인간의 안식처일 수밖에 없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산천초목 때문이 아니라 부모와 가족이 얽혀 살면서 형성된 인간 저마다의 성격과 운명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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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ties - John Steinbeck (존 스타인벡) , Thomas Wolfe (토머스 울프), Henry Miller (헨리 밀러). [분노의 포도, 에덴의 동쪽, 천사여 고향을 보라, 북회귀선, 존 스타인백, 토마스 울프, 핸리밀러)
The Thirties
▣ John Ernst Steinbeck (1902-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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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지혜를 예찬한다면,
사막 자체는 어디로든지 다른 곳으로 옮겨 갈 것이다.
모든 곳이 사막이다.
모든 곳이 인간이 속죄하고 악마와 싸우며 하나님의 은총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고독의 터전이다.
사막은 절망의 고향이다.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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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좋은 작품은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것을 보게 되고, 새로운 감동을 주게 된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작품을 읽었었던 사람들이라도. 이 추운 겨울날 토마스 울프의 섬세한 시적 표현들과 함께 또 다른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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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 김남우 옮김, 유토피아, 문예출판사, 2011
토머스 모어, 김현욱 역, 유토피아 자유론 통치론, 동서문화사, 2008
최규홍, 보광, 유토피아 인문학, 석탑출판, 2013
에릭 올린 라이트, 권화현 역, 리얼 유토피아,(좋은 사회를 향한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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