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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톨스토이는 절실한 기독교신자 인가보다...
that Tolstoy must have been an earnest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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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말하는 악마들의 달콤한 속삭임에 두 형들은 속아 넘어 갔지만 그에 비해 열심히 자기일만하여 욕심 부리지 않은 바보같이 우직한 이반은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나라를 만들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이처럼 욕망과 물질적인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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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톨스토이는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듯하다. 톨스토이는 사랑이 크다고 해서 무게중심을 더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그는 자그마한 사랑을 높게 평가하고, 그의 작품 속에서 이러한 사랑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톨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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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한다. 사랑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 나도 강물과 같은 인간임을 깨달았다. 상황이 어떠하던지 난 변함없는 나여야만 한다.
우리중에 그누가 네홀류도프와 같이 자신의 과오를 솔직히인정하고 단지인정에서 그치는 것이아니라 그과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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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친구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묵묵히 하고 항상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해 줘요.
T : 이 이야기의 제목은 ‘바보 이반’이예요. 제목이 왜 ‘바보 이반’인지 알았어요? 지은이는 톨스토이입니다. 이 이야기를 좀 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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