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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봉남’의 전례도 있거니와, 대한민국의 대북 강경 노선이 북한에게는 결코 이득이 될 게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징조는 서서히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턱밑까지 물이 차오를 때까지 과연 무엇을 할 지 참으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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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봉남(通美封南)
‘미국과는 통하고 남한과는 담을 쌓는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로 북한의 외교정책을 잘 드러내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1993년 핵무기비확산조약(NPT) 탈퇴 선언을 한 북한이 핵 개발을 무기로 미국과 막후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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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사고(2001.1.신년사)와 시장경제 요소의 도입(2002.7.1. 경제개선조치)
2. 홍콩식 자본주의 실험 신의주행정특구
3. 대남정책의 변화
4. 대외정책의 전환과 국제사회 편입 가속화
5. 깨지는 ‘통미봉남’의 도그마
6. 형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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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대한 국제정치이론
즉 현실주의적입장에서 북한은 현재 추구하는 통미봉남(通美封南)정책(미국과 협상하고 남한을 봉쇄시킨는전략)을 수행하고있는데 미국이 먼저 6자회담이란 국제무대로 끌어내어 북한과 협상을 주도할려고한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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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부의 선미후북(先美後北)과 북한의 통미봉남(通美封南)이 야기할 문제점은 분명하다. 그것은 미국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 정책에 한반도의 미래가 종속되어, 한반도 운명의 타자화를 재촉하게 될 것이다.
'비핵·개방 3000' 구상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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