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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중요하다. 부모가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아동은 더 안정감을 느끼고 상담의 효과도 더욱 높아진다.
특수아상담에서 비언어적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도 큰 경험이었다. 언어적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는 그림,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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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는 상담 현장에서 일반상담뿐 아니라 특수아동의 발달을 지원하는 통합적인 상담 접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며, 그를 위한 전문 인력의 양성과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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