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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족과의 전쟁은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신들의 안식처인 올림포스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던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임이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중심은 인간영웅인 헤라클레스를 통해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전개되었다.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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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족
우라노스 Uranus : 하늘의 신. Gaia의 남편
가이아 Gaia
대지의 여신. 카오스에서 탄생한 최초의 존재로 gaia는 \'대지\'를 뜻한다.
기간테스족 Gigantes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의 자식들로 엄청난 크기와 강력한 힘을 가진 거인족을 일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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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전쟁에서 진 크로노스를 위시한 티탄들은 땅속 깊은 곳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티탄 가운데 \'아틀라스(Atlas)\' 만은 제우스로부터 영원히 하늘을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는 무서운 벌을 받게 되었다.
티탄족을 정복한 후 제우스, 포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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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족을 낳았다. 티탄족의 막내 크로노스는 어머니 가이아의 사주를 받아 아버지 우라노스를 제거하고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그 역시 아들 제우스와의 전쟁에서 패해 타르타로스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제우스는 가이아가 보낸 티탄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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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크로노스를 낳았다. 이것이 티탄족(族)이라고 하는 신들인데, 그들은 신적(神的) 존재인 동시에 아득히 먼 인간의 조상으로 숭배 받았다. 가이아는 또 3명의 키클로페스(외눈 혹은 둥근 눈의 거인)와 3명의 헤카톤케이르(손이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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