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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또 다른 소제목으로 어울릴 것 같아 다음을 소개하려고 한다. \'걷기\'를 다시 찾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Il n\'y a pas de pas perdu\"
- 헛걸음은 없다. -
//끝// 1. 파리와 파리지앵
2. 파리 걷기로의 초대
3. 걷기의 철학
4. 걷기와 멜랑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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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이다.
5. 프랑스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국민성이 나타나는 이유를 3가지 쓰시오.
( 여러 인종으로 구성됨, 계층에 따라 다른 모습을 나타냄, 기후의 영향)
6. 프랑스를 대표하는 상징물(상징요소)을 3가지 쓰시오. 요리, 까페, 루브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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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Parisian)" 에서 파생했을 것으로 유추되는 "신촌지엔느"의 경우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충분히 유추할 수는 있겠지만 "미씨"의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추상적이며 이해하기 힘든 이미지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 쉽게 말해 "신촌지엔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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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책중에 무얼 읽었던가 잠시 생각해 본다.
개미 그리고 나무 단 두 권의 책.
그럼에도 너무나 익숙한 이름
'읽을까' 하다가 오히려 너무 익숙해서 '읽지 말까' 마음이 갈팡질팡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을 선택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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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의 삶과 이야기가 녹아 있다. 여성 작가다운 섬세한 감수성이 아름다운 도시, 파리의 진면목을 잘 전달한다. 와인전문가인 저자의 이력이 십분 녹아 있어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여유로운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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