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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에서 끝났다는 점은 아직까지 우리 안의 파시즘의 정확한 해결책을 상정하기 힘듦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일 것이다. 단, "한국 건축 파시즘의 증식로"는 해결책이 제시되어서 만족한다.
파시즘이 갖고 있는 국가중심주의(Statis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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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면서 개인의 자유를 누리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전체주의로 가는 일상적 파시즘은 배격되어야 마땅하는 그것이 자칫 이기주의로 흘러서는 안 된다. 사회와 개인 사이에서 우리는 중용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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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의 강조는 개발독재 시부터 귀에 익은 구호들이다. 그것은 특히 불과 몇 년전 아이엠에프 구제금융을 받을 정도의 경제 위기 시에 언론을 도배했던 문구들이다. 과거의 것은 패배에서 오는 긴장감에서 오늘의 것은 성취감에서 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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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정권은 아무런 지장도 없이 민중에게 반 강제로 입당을 시킬 수 있었으며, 이것이 난관에 봉착했던 것은 1940년 10월에 그리스에서의 군사적 패배가 있은 뒤의 일이다. 파시스트정권이 힘과 단결력을 과시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반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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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의 정의
원래 묶음이라는 말이었으나 결속-단결의 뜻으로 전용하게 되었다.
무솔리니가 주장-조직한 국수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반공적인 정치주의 운동
베니토 무솔리니
이탈리아 정치가. 파시스트당 당수-총리
히틀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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