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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파우스트에서는 추구했던 모든 것을 멈추고 모든 이들을 위해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력을 잃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낸다. 그리고 악마와의 계약에서 해방된다. 괴테가 말하고자 했던 인간 본질은 눈앞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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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앞부분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중간부분부터 정신없이 읽었던 것 같다.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가 파우스트와 악마의 계약이기 때문에 사후계약이 매우 궁금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계약 후 이야기가 충격적이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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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와 셴테, 그리고 인간의 양면성
이상으로 괴테의 파우스트와 사천의 선인에서 나타난 주인공의 양면성을 각각 알아보았다. 두 작품의 주인공들은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이긴 했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 현실에 충실한 인간의 모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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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매 도달하는 인간 자신들과 세계에 대한 진리는 누구에게나 그냥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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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의 선택』, 녹색평론사, 2004
3. 이진욱, 『인간복제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연구』, 영남신학대 신학대학원 석사논문, 2004
4. 김훈기,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 인간배아복제, 유전형질전환에 관한 논쟁』, 궁리출판, 2004
5. 최병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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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소의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 나타난 환상적 요소들
1. 행운의 자루
2. 새집
3. 요술장화
4. 그림자
5. \"그림자를 판 사나이\"와 \"파우스트\" 비교
6. 등장인물의 상징성
7. 환상성에 반영된 사회상
Ⅳ. 맺는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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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저로 하여금 인간의 선한 본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런 믿음은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넓으면서도 깊은 교우관계를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번 맺은 우정은 결코 저버림이 없이 이를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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