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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용 장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뇌사상태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 합법화되어야 하며, 뇌사자를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해서는 장기적출이 합법화되기 어렵다.
2. 뇌사의 반대입장
①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이유로 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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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기준을 대한의학협회(\'89.3.21), 서울대학교병원(\'92.12.3) 2개 기관에서 제정해 놓았으며, 그 기준에 큰 차이가 있지 않다. 필요한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서, 생명을 보다 연장할 수도 있는 환자에 대해서 다른 이식대상 환자를 위해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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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판정을 받은 환자의 가족에게 장기기증 의사를 묻도록 법에 명시하도록 하는 방안이나 잠재 뇌사자 확보를 증대시키기 위해 운전면허증 뒤에 ‘장기기증의사’를 표시하는 방법도 있다.
결론 - ‘생명의 나눔의 실천 = 장기이식’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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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하는 것은 살인 행위로 간주되므로 뇌사자의 장기기증은 불가능하다.
뇌사를 판단할 수 있을 만한 명확한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견해가 있다.
심장 기능의 정지는 쉽게 인식할 수 있고 객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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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해야 한다. 그들에게 있어 장기이식은 새 생명을 향한 마지막 선택인 것이다. 또한 뇌사를 인정하고자 하는 목적이 생명을 살리기 위한 것에 있지 결코 생명에 대한 경시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 뇌사판정으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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