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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신적인 사랑으로 남았다.
이렇게 이 책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나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경쾌함을 느꼈다. 영화나 책의 마지막을 보고 난 뒤에는 항상 찝찝한 기분이나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데 ‘행복한 프랑스 책방’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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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 대해서도 안타깝다.
글을 구성함에서도, 단지 문제점을 두고 한탄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실제 그 사회 내부에서 현재 해결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을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Ⅵ. 프랑스를 읽는 여름밤
나는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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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신문의 정기구독을 원하면 정기구독료를 신문사에 지급하면 매일 우체부가 다른 편지를 배달할 때 가져온다. 대부분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책방 또는 담배가게를 겸한 까페나 문방구에서 신문을 팔며 길거리에 있는 신문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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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서양 국가라고 하면 대부분 미국만을 떠올렸던 시절.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스테디셀러 학습만화를 통해 프랑스라는 유럽의 국가를 간접적으로 접하였다. 그 책을 통해 받은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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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가 서양요리의 최우선으로 보는 이유
1)요리책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책방이 있다.
미슐랭가이드: 음식가이드책, 레스토랑의 등급표시, 별3개면 최고등급, 아주 인기 많다
·가르송(웨이터)
·전채요리(에피타이저): 주요리
브레스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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